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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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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위원회

국민참여위원회는, 국민참여단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위원회 개요

구성
위원장 1인을 포함하여 공론화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
역할
국민참여단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의 결정과 각 단계별 주요 산출물 검토 및 주요사항 논의
국민참여단 구성·운영 계획(안), 분과위원회 구성(안) 등 사전 의사결정과 각 숙의단계별 진행결과 검토

위원장 인사말

김혜정 원자력안전 국민참여위원회 위원장 사진

2020년 8월

원자력안전 국민참여위원회 위원장 김혜정

원자력안전과 국민안전을 위한 새로운 길에 함께 하실
국민참여단 여러분 반갑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의 진흥과 규제 분리원칙에 따라 방사선 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고자 2011년 설립된 독립적 규제기관입니다.

최근 원자력과 방사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원자력발전소에 국한되지 않고 연구용원자로, 사용후핵연료, 의료방사선, 라돈 등 생활방사선에 이르기까지 폭넓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과 방사선 안전에 대한 다양한 국민적 관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국민이 참여하는 원자력안전종합계획(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종합계획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원자력안전관리 중장기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5년마다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입니다.

원자력·방사선 안전관리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계획은 우리나라 원자력안전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원자력·방사선 안전강화를 위해 실현할 수 있는 전략과제를 담게 됩니다.

이번 제 3차 종합계획(‘22~’26)은 기존 전문기술 중심의 1,2차 종합계획 수립절차와 내용을 과감히 변화시켜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규제기관의 중요한 가치인 투명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결정이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일반국민, 지역주민, 시민단체, 각계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국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규제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국민참여위원회는 이번 국민참여단 활동 과정에서 국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원자력·방사선안전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의견제시와 함께 국민이 공감하는 원자력안전 비전과 발전방향, 정책과제들이 제안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위원회는 국민참여단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운영하고, 일반국민의 상식에 부합하는 쉬운 언어로 관련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는 등 국민참여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국민참여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원자력안전과 국민안전을 만들어갑니다. 국민과 함께 만드는 원자력안전정책의 첫걸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소개

  • 위원장 김혜정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

  • 위원 김학린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 위원 민병주

    UNIST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

  • 위원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 국장

  • 위원 이영희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위원 정재학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 위원 조공장

    한국환경연구원
    사회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

  • 위원 최은순

    법률사무소 디케 변호사

  • 위원 한병섭

    사)원자력안전방재연구조합 이사

  • 위원 이경용

    원자력안전위원회 과장

  • 위원 하종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본부장

  • 위원 이나영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본부장